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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휴식/건강

[건강] 프레데릭 살드만 - 텔로미어 (말단염색체)와 수명에 관한 이야기

텔로미어 (말단 염색체)는 유전자 염색체 끝에 있는 아주 작은 캡슐입니다.

 

이 텔로미어가 길수록 건강하다는 의미입니다. 짧으면 짧을수록 암, 알츠하이머, 심장 관련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에는 혈액에 있는 텔로미어의 길이를 알아내는 것은 매우 쉬운 일입니다. 텔로미어가 짧으면 기대 수명도 줄어들게 됩니다. 적당한 길이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텔로미어의 길이를 늘리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건강 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건강에 신경 쓰면서 사는 사람은 1년 후, 텔로미어의 길이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텔로미어 길이를 늘리는 방법

1. 매일 최소 30분 이상, 쉬는 시간 없이 빠른 걸음으로 걷는 운동하기 

- 운동을 하면 심장관련 질병이나 알츠하이머, 암의 발병을 30% 이상 줄일 수 있다.

- 운동의 지속 시간이 최소 20분 이상이어야 한다. 20분이 지나야 비로소 불필요한 지방이 연소된다.

- 천연 엔돌핀이 생성된다. 기분이 좋아지고 건강한 상태가 된다.

 

2. 2분 동안 찬물샤워 하기

-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면역성이 높아진다.

- 체온유지에 필요한 갈색지방이 연소된다. 

- 찬물샤워 2분 동안 250칼로리를 연소한다. 효율성이 좋다.

- 잠들기 전 찬물 샤워는 숙면을 유도한다. 숙면에는 체온을 낮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3. 손을 자주 씻기

- 호흡기와 소화계 감염을 30% 줄일 수 있다

 

4. 하루 최소 1.5리터 이상 물 마시기

- 생명체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양이다. 

- 충분한 수분 보충은 피로감을 줄여 준다. 

 

5. 계단 이용하기

- 가장 손쉽고 자주 할 수 있는 운동방법.

- 실험에 의하면 매일 21층의 계단 오르기는 매년 체중 1.5kg, 허리둘레 1.5cm가 줄어든다고 한다.

 

6. 체중 조절 하기 

- 칼로리 30%를 줄이면 수명은 20% 늘어난다. 

- 설탕과 소금 섭취를 줄이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 과체중은 무엇보다 암을 발병시키고 심혈관성 질병도 유발한다.

- 과식을 줄이는 방법, 식사 도중 잠깐 먹는 걸 멈춰도 뇌는 신호를 받아 포만감을 느낀다.

 

7. 뇌에 변화를 줘야 한다. 매일매일 기억력을 늘려라.

- 3주간의 휴가동안 인간의 IQ는 20점이 낮아진다.

- 새로운 사건이 발생하면 뇌에 여러 부분에서 신호를 보내서 도파민을 방출한다.

- 일상의 변화가 기억력을 높여준다. 변화는 행복감을 만들어 내고 지적인 능력도 높여준다.

-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숙하지 않은 활동을 해야 한다. 

- 예로 저글링을 연습하면 해당 관련 뇌 부분의 용적량이 늘어난다. MRI로 확인된 사항.

 

8. 포화지방 음식 줄이기

- 포화지방이 든 인스턴트 식품과 패스트푸드는 우울증 발병률을 48% 증가시킨다.

- 건강과 행복은 좋은 음식과도 연관된다. 

 

9. 초콜릿 섭취

- 하루 초콜릿 두 조각을 먹으면 혈압이 2mmHg 낮아진다.

- 동맥이 유연해지고 혈액순환도 좋아진다.

- 100% 다크 초콜릿 두 조각은 공복감을 담당하는 그렐린 호르몬 생성을 억제한다.

 

10. 하루 30분 햇볕 쬐기

 

11. 생선 섭취

- 연어나 참치처럼 지방이 많은 생선은 심혈관에 좋은 오메가 3을 함유하고 있다. 

 

12. 적당한 수면 시간 가지기

-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려면 최소 7~8시간 수면 하기. 

- 암흑 상태 특히 청색 형광빛이 없는 깜깜한 방에서 수면하기.